평역
청소년 대발해
2009
전 5권
아리샘에서 출판
청소년 대발해 상세정보
『김홍신의 청소년 대발해』는 원전 ‘김홍신의 대발해’의 원고지 1만2천 매에 달하는 10권의 분량이 대폭 축소되어 전 5권으로 구성되었지만 원전 ‘김홍신의 대발해’의 내용과 사상은 그대로 살아 있다.
특히 작가는 날선 필치로 15명의 황제와 1000여 명에 달하는 인물들이 벌이는 치열한 각축전을 보여 주는데, 대조영의 첫째 아들 대무예가 중국의 만리장성까지 쳐들어갔을 정도로 높았던 기개와 당시의 정치·군사·외교의 전략과 전술을 실증자료와 함께 책 속에 녹여 내었다. 고구려 멸망 이후부터(30년), 발해 건국에서부터 멸망까지(229년)의 역사와 방대한 대륙을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철저한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정치·경제·군사·외교·문화·풍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작가는 잊혀졌던 장엄한 발해의 역사를 되찾아 바로 세우고, 웅혼한 민족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민족의 ‘흥’을 돋워 독자들이 세계 속에 당당한 한민족의 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작가는 날선 필치로 15명의 황제와 1000여 명에 달하는 인물들이 벌이는 치열한 각축전을 보여 주는데, 대조영의 첫째 아들 대무예가 중국의 만리장성까지 쳐들어갔을 정도로 높았던 기개와 당시의 정치·군사·외교의 전략과 전술을 실증자료와 함께 책 속에 녹여 내었다. 고구려 멸망 이후부터(30년), 발해 건국에서부터 멸망까지(229년)의 역사와 방대한 대륙을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철저한 리얼리티를 바탕으로 정치·경제·군사·외교·문화·풍습을 한눈에 보여주는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작품이다.
작가는 잊혀졌던 장엄한 발해의 역사를 되찾아 바로 세우고, 웅혼한 민족 정신을 계승하여 우리 민족의 ‘흥’을 돋워 독자들이 세계 속에 당당한 한민족의 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