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신문학관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

2015
해냄출판사에서 출판
김홍신의 장편소설 『단 한 번의 사랑』은 저자가《대발해》 이후 7년 만에 만년필로 꼭꼭 눌러 펴낸 작품으로, 인생에서 오직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존귀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한다.
말기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유명 여배우 강시울과 그의 첫사랑 홍시진, 그리고 시진의 연인 다정의 운명같은 사랑 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도 함께 그려내며 사랑의 영원함을 믿는 이들에게는 가슴속에 간직한 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정정당당한 사회를 염원하는 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