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
인간시장
2015
전 10권
해냄에서 출판
5년간 쓴 원고지의 매수
10,129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 셀러
1,000,000
판매부수
5,600,000
2차 창작물
영화
작은 악마, 22살의 자서전군사정부 당시 제목「인간시장」을 사용금지하여「작은 악마, 22살의 자서전」으로 개봉함.
감독:김효천, 주연:진유영(1983년 개봉)
감독:김효천, 주연:진유영(1983년 개봉)
불타는 욕망군사정부 당시 제목「인간시장 2」를 사용 금지하여「불타는 욕망」으로 개봉함.
감독:김효천, 주연:진유영(1985년 개봉)
감독:김효천, 주연:진유영(1985년 개봉)
89인간시장 오! 하느님감독:진유영, 주연:진유영(1989년 개봉)
인간시장 3감독:진유영, 주연:진유영(1991년 개봉)
드라마
인간시장문화방송월화드라마, MBC TV 8부작 방영, 연출: 김종학
극본:송지나, 주연:박상원·박순천(1988.05.16.~1988.06.07.)
극본:송지나, 주연:박상원·박순천(1988.05.16.~1988.06.07.)
2004 인간시장SBS월화드라마, SBS TV 20부작 방영, 극본:장영철
연출:홍성창·손정현, 주연:김상경·박지윤(2004.03.08.~2004.05.11.)
연출:홍성창·손정현, 주연:김상경·박지윤(2004.03.08.~2004.05.11.)
연극
인간시장공연 첫날 군사정권의 금지령으로 공연 금지됨.
연출:권오일, 주연:진유영(1985년)
연출:권오일, 주연:진유영(1985년)
만화
인간시장일간지 ‘스포츠서울’에 연재되고, 만화 인간시장 1,2권으로 출간됨.
그림 장태관, 출판사 대명종(2002)
그림 장태관, 출판사 대명종(2002)
인간시장 상세정보
『인간시장』은 1980년대 ‘인간 시장’이라 불리는 인신매매의 본거지와 창녀촌을 중심으로 당시 사회의 모순을 폭로하면서 시작된다. 이 작품은 주인공 장총찬이 정치권력, 검찰과 경찰, 재벌, 종교집단, 언론 등의 온갖 부패한 세력을 통쾌하게 응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현대판 홍길동’, ‘현대판 루팡’이라 불리며 당대 큰 인기를 얻으며,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4편)와 TV 드라마(2편), 연극(1편), 만화(단행본 2권)까지 나왔다. 폭력적이고 부정한 세태, 은밀히 벌어지는 비리, 비열한 권력의 횡포 등 인간 야욕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맛있기로 유명한 커피숍이 알고 보니 마약을 섞었더라’는 이야기부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카바이트를 섞은 막걸리 제조공장’, ‘권력의 손에 좌우되는 법관’, ‘약자를 괴롭히는 조직폭력배’까지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수많은 부조리들을 그리고 장총찬의 불타는 의협심으로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장총찬과 정다혜 기자의 로맨스 역시 이야기의 또 다른 재미의 요소로 작용하며 독자들의 큰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총 20권 분량의 장편 소설인 『인간시장』은 1980년 「주간한국」에 《스물 두 살의 자서전》이란 제목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스물 두 살의 자서전》은 훗날 『인간시장』으로 제목을 바꿔 1981년 9월에 첫 출간하는데, 그로부터 한 달 보름 만에 1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560만부 이상 팔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란 신기록을 세웠다. 이 소설은 대한민국의 베스트셀러 개념을 백만 단위로 바꾸어 놓았을 뿐 아니라 1980년대 자유가 억압된 군사 정권의 시대적 울분을 대변해 주는 역할을 했다. 출간된 지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인간시장』은 한국현대문학사의 신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작품은 ‘현대판 홍길동’, ‘현대판 루팡’이라 불리며 당대 큰 인기를 얻으며, 이를 원작으로 한 영화(4편)와 TV 드라마(2편), 연극(1편), 만화(단행본 2권)까지 나왔다. 폭력적이고 부정한 세태, 은밀히 벌어지는 비리, 비열한 권력의 횡포 등 인간 야욕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맛있기로 유명한 커피숍이 알고 보니 마약을 섞었더라’는 이야기부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카바이트를 섞은 막걸리 제조공장’, ‘권력의 손에 좌우되는 법관’, ‘약자를 괴롭히는 조직폭력배’까지 서민의 삶을 위협하는 수많은 부조리들을 그리고 장총찬의 불타는 의협심으로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장총찬과 정다혜 기자의 로맨스 역시 이야기의 또 다른 재미의 요소로 작용하며 독자들의 큰 공감과 지지를 얻었다.
총 20권 분량의 장편 소설인 『인간시장』은 1980년 「주간한국」에 《스물 두 살의 자서전》이란 제목으로 연재되기 시작했다. 《스물 두 살의 자서전》은 훗날 『인간시장』으로 제목을 바꿔 1981년 9월에 첫 출간하는데, 그로부터 한 달 보름 만에 10만부 판매를 돌파하며 560만부 이상 팔려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란 신기록을 세웠다. 이 소설은 대한민국의 베스트셀러 개념을 백만 단위로 바꾸어 놓았을 뿐 아니라 1980년대 자유가 억압된 군사 정권의 시대적 울분을 대변해 주는 역할을 했다. 출간된 지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인간시장』은 한국현대문학사의 신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는 공평사회를
만들 것입니다
32,45,52살... 이 땅위에 인간모두의 자서전이다